늦었지만 기능사 실기 합격글 올립니다. > 합격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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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를 합격하고나서 드는 첫 생각이 이젠 작업형 시험인 전기기능사 실기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처음에는 다시 독학을 해야하나 생각을 하며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직원이 자기가 다닌 학원을 추천을 해주었는데, 그곳이 여기 부산한국전기학원 이었습니다.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학원 스케줄을 모두 다 소화할 수 없었고, 또한 내일배움카드도 출석률이 80%? 90%? 어느정도 인정이 되어야만

무료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스케줄상 무리라 판단되고 어쩔 수 없이 사비를 들여서라도 실기를 따고자하는 마음에 앞서 학원에 발을 한발 나갔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교대근무 스케줄에 맞춰서 실장님이 시간표를 따로 제시를 해주셨고, 저는 일끝나고, 혹은 비번일때 만큼은 성실하게 3시간,6시간씩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다른 원생들은 이미 다 했던부분은 저는 뒤늦게 그부분을 처음부터 시작하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은 강사님들과 학원 관계자들의 인연 덕분에 실수없이 한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잠시나마 학원을 떠나 현업에 몰두 하러가지만, 또한 인연이 되면 전기기사및 전기공사기사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부합되면

또 다시 이 학원에 발을 들여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기능사 실기의 팁이라고 하자면, 제 아무리 넘버링을 잘하고 결선도 잘했다고 생각 하지만, 벨테스터를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지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자신의 작품을 다 만들면 모든 시간을 다 써서라도 한번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 보며 누락된 실수가 없는지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손이 느려서 제 시간내에 다할 수 있을까? 라고 걱정하시는분들도 사람은

우리 학원에서 반복숙달을 계속하게 되면 결국 여러분들도 숙련도고 올라가고 자신만의 노하우도 생기므로

시험시간 4시간 30분안엔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단언컨데 말할 수 있습니다.